잉글랜드 격파 후 폭등하는 일본 대표팀 주가! ‘마인츠 살림꾼’까지 PL 레이더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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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격파 후 폭등하는 일본 대표팀 주가! ‘마인츠 살림꾼’까지 PL 레이더망 포착

풋볼리스트 2026-04-02 16:4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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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가이슈(일본). 게티이미지코리아
사노 가이슈(일본).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일본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격파하면서 낙수 효과를 받고 있다. 이날 활약상을 남긴 일본 선수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빅클럽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재성의 팀동료인 사노 가이슈가 호평 일색이다.

일본이 3월 A매치 일정을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게다가 일본은 지난 1일 우승 후보 잉글랜드를 적지에서 격파하는 파란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정교하고 짜임새 있는 역습으로 전반 23분 미토마 가오루의 결승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일본이 잉글랜드전 승리의 낙수 효과를 맞았다. 이날 활약한 몇몇 일본 선수들이 유럽 외신들의 주목을 받으며 주가를 높였다. 그중 잉글랜드전 중원을 지배한 미드필더 사노가 PL 클럽들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사노는 패스 31회를 시도해 94%를 성공시켰다. 또한 176cm로 평균적인 체격을 지녔지만, 지상 볼 경합 9차례 중 7차례 승리하며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그밖에도 태클 6회, 리커버리 8회 등 인상적인 수비 지표를 기록했다.

최근 독일 ‘빌트’는 “사노는 마인츠에서 오래전부터 스타였지만, 이제는 잉글랜드 전역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지만, 사노가 올여름 이후에도 마인츠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며 A매치로 주가를 높인 사노의 PL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독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현재 사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알려진 구단은 AFC본머스와 브렌트퍼드다. 특히 브렌트퍼드는 잉글랜드전 전부터 지속적으로 사노를 탐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렌트퍼드 스카우터는 “PL의 빠른 템포에 완벽히 맞는 현대적인 6번”이라며 사노를 고평가하기도 했다. 여기에 잉글랜드전 영향으로 두 구단뿐만 아닌 타 PL 클럽들도 사노 영입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노 카이슈(마인츠). 게티이미지코리아
사노 카이슈(마인츠). 게티이미지코리아

사노는 자신만의 뚜렷한 강점을 보유한 3선 미드필더다. 앞서 말했듯 평균 체격을 지녔지만, 이를 상쇄하는 압도적인 활동량과 수비력을 갖췄다. 특히 사노의 활동량은 최근 홍명보호로 인해 더욱 친숙해진 스리백 전술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치다. 현대 축구에서 공격적으로 운용되는 스리백은 리스크를 감수한 과감한 전방 압박을 주 전술로 삼곤 한다. 이때 전형이 앞쪽으로 쏠리다 보니 후방이 불가피하게 헐거워질 수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너른 활동량을 통한 커버 움직임이다.

사노는 이 능력을 지난 시즌부터 마인츠에서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3-4-2-1 전형에서 중원 한 자리를 도맡으며 공수 밸런스를 잡았고 유럽 대항전 진출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3-5-2 전형에서 역시나 활동량이 좋은 이재성과 함께 중원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처럼 현대 축구에서 갈수록 미드필더의 활동량이 주목받으면서 사노의 주가 역시 자연스레 오를 수밖에 없다.

사노는 2028년 여름까지 마인츠와 계약돼 있다. 계약 기간이 2년가량 남았지만, 해외 클럽의 관심이 짙어지면서 사노가 월드컵 이후 이적을 선택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노의 잉글랜드 이적설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독일 매체들은 수비형 미드필더인 사노의 이적료가 6,000만 유로(약 1,048억 원) 이상 책정될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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