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KLPGA '더 시에나 오픈 2026'에 출전했다.
2일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KLPGA '더 시에나 오픈 2026'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으로, 총 상금은 10억 원이다. KLPGA 첫 출전인 송지아는 추천 선수로 참가했다.
특히 이날 박연수가 딸의 첫 경기를 위해 직접 필드를 방문, 송지아보다 긴장한 듯한 눈빛으로 딸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배우 박연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로 과거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tvN '둥지탈출 시즌3',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
중학교 시절 골프를 시작한 송지아는 지난해 6월, 박연수를 통해 프로 전향 소식이 전해져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송지아는 2025 KLPGA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에서 4위를 기록하며 기량을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서 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송지아를 보며 박연수는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축구선수 국가대표로 사랑 받았던 아버지 송종국의 운동 DNA를 물려받은 송지아가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모인다.
한편, 송종국과 박연수는 지난 2006년 결혼해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남매를 양육 중인 박연수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두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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