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범피, 경기대 학생 봉사단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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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범피, 경기대 학생 봉사단 위촉장 수여

경기일보 2026-04-02 16:1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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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아리 '또바기' 소속 학생 33명을 대학생 봉사단으로 위촉했다.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 제도 홍보를 위해 예비 경찰들이 나선다.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이하 수원범피)는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동아리 '또바기' 소속 학생 33명을 대학생 봉사단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위촉된 대학생 봉사단은 향후 수원 일대 범죄 취약 장소를 직접 조사해 '안전 지도'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실무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센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범죄 피해자 지원 제도를 대중에게 알리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기획도 주도한다.

 

위촉식에서 이유경 대학생 봉사단 회장은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점검 및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제도를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영철 수원범피 사무처장은 “지역 축제 부스 운영과 SNS 활동 등을 통해 큰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봉사단 활동이 학생들에게도 범죄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깊이 알아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범피는 범죄 피해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과 경제적 지원 등 맞춤형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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