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만여명이 참여하는 의정부 최대 걷기 축제 ‘2026 의정부 한마음 건강걷기'가 11일 오전 의정부 벚꽃 명소 중랑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시가 후원하고 의정부시체육회·경기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시민이 참여하는 힐링 건강 축제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중랑천에 벚꽃이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되는 11일에 맞춰 열려 의정부시민이 봄꽃을 즐기며 가족, 연인과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봄나들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걷기행사가 열리는 의정부 중랑천 동막교 일원은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의정부 벚꽃 명소다. 지난해도 시민 1만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중랑천 동막교 인라인광장에 집결해 벚꽃이 만개한 중랑천을 따라 호원 건영아파트 구간까지 4㎞ 정도를 걸어 돌아오면 된다.
중랑천변에 조성된 산책로 코스를 따라 걸으면 되는 만큼 남녀노소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의정부 한마음 건강걷기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행사는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포츠타월 등 기념품이 지급되고 반환점에서 배포하는 경품권을 받아 경품함에 넣으면 행운의 경품을 받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행사 경품으로 김치냉장고, 청소기, 발광다이오드(LED) TV 등 고가의 가전제품, 건강검진권, 자전거, 쌀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행사 전후에는 의정부시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과 지역 예술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예정됐다.
송명호 의정부시체육회장은 “의정부건강걷기는 매년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걷기 축제”라며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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