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연 한미약품 대표, 취임 후 첫 행보로 제조·R&D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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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연 한미약품 대표, 취임 후 첫 행보로 제조·R&D 현장 점검

아주경제 2026-04-02 15:4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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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연 한미약품 신임 대표왼쪽 사진·오른쪽 네번째가 한미약품 생산 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한미약품
황상연 한미약품 신임 대표(왼쪽 사진·오른쪽 네번째)가 한미약품 생산 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황상연 신임 대표이사가 경기도 팔탄 및 평택에 위치한 생산 공장과 동탄에 위치한 한미약품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하는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고 2일 밝혔다.

황 대표는 지난 1일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와 평택 바이오플랜트, 동탄 R&D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7시30분경 팔탄 사업장에 도착해 출근하는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에 나섰다.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약품 공정과 무선식별(RFID) 물류 배송 시스템을 점검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는 최대 1만2500리터 규모 제조설비와 연간 2400만개 이상의 프리필드시린지 생산 라인을 둘러봤으며, 동탄 R&D센터에서는 연구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황 대표는 취임 첫날인 지난달 31일 저녁 북경한미약품 우수사원 초청 행사에도 참석했다.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황 대표는 한미그룹 창업주 고 임성기 선대회장의 '인간존중', '가치창조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R&D와 품질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황 대표는 "한미약품 대표이사로서 법과 상식에 기초한 경영에 집중하고, 글로벌 한미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현장과 임직원 중심의 열린 경영, 그룹 지주회사 및 계열사 간 유기적이고 활발한 토론 등을 통해 선진 경영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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