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X에 진심인 허태수 GS 회장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GS 신사업 개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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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X에 진심인 허태수 GS 회장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GS 신사업 개척" 강조

아주경제 2026-04-02 15:4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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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그룹 사장단 및 현장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벤처기업의 기술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GS그룹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그룹 사장단 및 현장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벤처기업의 기술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GS그룹]
GS그룹은 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허태수 회장과 사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그룹이 투자한 AI 기술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이 투자한 AI 기술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 논의가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GS는 그룹의 벤처 투자 거점인 GS퓨처스와 GS벤처스를 통해 발굴해 온 AI 기술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아 미래 사업 경쟁력을 점검했다.

행사에는 총 17개 국내외 포트폴리오사의 대표이사와 지사장이 직접 참석해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하는 아메사 등 GS퓨처스가 투자한 11개사와, 국내 유망 기술 기업인 트릴리온랩스 등 GS벤처스가 투자한 6개사가 AI 인프라,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발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각 스타트업의 기술 발표에 이어, 계열사 경영진과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포트폴리오사가 보유한 AI·로보틱스 기술을 GS의 에너지 발전소, 건설 현장, 유통 물류 센터 등에 어떻게 접목할지 비전을 나눴다. 특히 사장단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하며, 하드웨어와 로보틱스 기술을 현장에 즉각 반영하는 구체적인 협업 비전을 논의했다.

또한 GS는 북미와 국내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사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GS를 중심으로 한 기술 생태계를 만들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스타트업의 기술 하나하나를 직접 소개하며 벤처 생태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허 회장은 "벤처 스타트업은 기존 비즈니스가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에 도전하고 있고, 그 도전 속에 신사업 기회도 존재한다"며 "GS그룹은 스타트업 투자와 협업으로 함께 신사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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