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가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 ‘신북방연구’의 학술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유라시아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2일 한신대에 따르면 유라시아연구소(소장 주장환)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한반도 정세 예측 모형 개발을 위한 신북방지역 엘리트 연구’를 핵심 과제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 같은 연구성과는 기획총서인 ‘HEI총서’와 학술지 ‘세계와 유라시아’ 등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두 출판물은 연구성과의 체계적 축적과 학문적 교류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국내 유라시아 연구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HEI총서’는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주요 국가의 정치구조와 대외전략을 심층 분석한 연구성과를 담아내며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첫 발간 이후 이달 현재까지 모두 8권이 출간돼 지역 연구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질적 도약을 견인하고 있다.
학술지 ‘세계와 유라시아’ 역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학문적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해당 학술지는 지난해 12월 KCI 등재 후보지로 선정되며 학술적 가치와 대외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연구자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장환 유라시아연구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기 속에서 유라시아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심도 있게 분석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데이터와 통찰을 바탕으로 유라시아 이해를 돕고, 한국 외교 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글로벌 연구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소는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HEI총서’ 제9권 출판을 준비 중이며 다음달 31일 ‘세계와 유라시아’ 제4권 2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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