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학생·대학원생의 학자금 부담을 낮추고자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직전 학기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와 시·군이 50%씩 분담해 연간 1억7천700만원을 조성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대학원생으로 졸업 후 5년 이내의 청년까지 포함한다.
시·군의 1차 심사, 전북도와 한국장학재단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다.
시·군이 순차적으로 사업 공고를 내며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대상자 계좌가 아닌 한국장학재단 상환 계좌로 직접 입금된다.
문성철 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청년의 생활 안정과 학업 지속을 지원해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전북 인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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