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이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무료 개방 공연을 연다. 사진제공|빌리프랩
‘신(新) 초통령’다운 행보가 아닐까. ‘초통령’은 초등학생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를 일컫는 말.
아일릿이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초대형 이벤트를 연다. ‘아일릿 서울 어린이 대공원 페스티벌’이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일 ‘어린이날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하며 아일릿의 음악을 여러 방식으로 체험하고, 아티스트와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아일릿은 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발매를 예고한 상태. 타이틀곡도 일찌감치 확정됐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잇츠 미’(It’s Me)는 첫 만남 후 그 상대와 관계 정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찰나, “네 최애는 바로 나야”라고 당돌하게 외치는 서사를 담고 있다.
공연 관람을 제외한 페스티벌내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응모 절차 없이’ 현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추후 공지된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활용한 ‘신박한 공연’에 앞서 아일릿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들 코어 팬덤인 ‘잘파 세대’ 취향을 저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아이돌의 ‘상징적 오브제’인 인이어 이어폰을 머치반(Merch Ver.)으로 선보인 이들은 이번 컴백 앨범에서도 ‘괄사 세라믹 오브제’란 기상천외한 구성 세트를 내놓는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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