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모기 등 해충 방제를 위해 올해 하절기 방역소독 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보건소는 먼저 이날 12개 읍면 방역담당자와 방역 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매개체 방역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모기 생태와 주요 서식지, 방제 방법 등 이론교육을 비롯해 방역 시 안전 수칙, 방역 장비 사용법 및 실습, 청력 보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오는 8일까지 보건소와 읍면별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운영에 필요한 방역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이달 둘째 주부터 주거 밀집 지역 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 등)을 중심으로 모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을 실시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최대한 막을 계획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으로 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만큼 체계적인 사전 방역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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