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향후 2~3주 동안 이란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개전 33일차인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에서는 이렇게 끔직한 위협을 중단해야만 할 것"이라며 "저는 처음부터 '에픽 퓨리' 작전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런 목표들은 완전히 달성됐다. 이제 미군의 모든 군사적 목표는 조만간 빠르게 달성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 전쟁 개전 33일차인 이날 백악관에서 생방송 대국민 연설을 진행했다. ⓒ 연합뉴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정권 교체는 미국의 목표가 아니였지만 실질적으로 정권교체가 이란에서 이뤄졌는데 그 이유는 이란의 수뇌부가 대부분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 들어선 이란 지도부는 훨씬 더 온건하고 합리적이지만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고 이란의 모든 중요 목표물을 타격할 것"이라며 "이란의 필수 인프라, 발전소 등을 타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석유시설이 손쉬운 목표임에도 불구하고 타격하지 않았는데 석유시설 타격은 이란의 멸망을 뜻하기 때문"이라며 "만약 이란의 석유시설을 타격할 경우 이란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항공 세력이 전멸됐고 레이더도 마비 상태에 빠졌다"며 "미국의 군사력은 무적을 자랑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의 군사작전은 강력한 미국의 군사력을 과시한 세계 최강의 미국의 전력을 32일 동안 보여준 전쟁이었다"며 "이란은 완전히 무력화됐고 이제 사실상 더 이상 이스라엘에 위협을 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중동에도 위협을 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이란의 군사력은 완전히 파괴됐기 때문에 이제 호르무즈 해협은 자연스럽게 열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전 세계의 국가들 중 호르무즈 해협으로부터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은 그곳을 스스로 지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는 국가들이 스스로 해결해야만 할 것"이라며 "이번 작전에 참여 하지 않은 국가들은 스스로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서 (석유룰) 가져가고 보호해야만 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가장 위대한 저력은 바로 군사력에서 나온다"며 "이란의 사악한 미국에 대한 위협에 곧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전 세계가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전쟁이 끝나면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안전하고 강력하고 번영을 구가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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