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루원시티 문화공원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루원시티 문화공원은 2016년 12월 시작한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하나로 가정역 4번출구 앞에 있으며 면적 1만1천950㎡에 광장·산책로·정자 등을 갖췄다.
앞서 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5년 7월 공원 조성을 마쳤으나 주민에게 개방하려는 과정에서 관리청인 구와 세부계획에 의견 차이를 겪었다. 하지만 3월25일 간담회에서 양 기관 간 합의가 이뤄졌고 1일 공원을 개방했다.
강범석 구청장, 서지영 구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 송이 구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LH 관계자 등은 1일 현장을 찾아 시설을 다시금 살피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구는 이번 개방으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소통과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그간 펜스 너머로 공원을 바라봐온 주민들에게 공원을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여러 어려움에도 주민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LH 관계자들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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