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루카스 베리발 이적설에 토트넘 홋스퍼는 노심초사하며 바라보고 있다.
스웨덴 '스포츠블라뎃'은 1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의 빅클럽들이 베리발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 첼시와 아스톤 빌라 모두 올겨울 베리발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베리발을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702억 원)로 알려졌다"라고 이야기했다.
베리발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베리발은 2006년생 양민혁과 동갑이다. 유르고르덴을 떠난 베리발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해냈다. 로테이션 자원 정도로 구분이 됐는데 중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계속 기용했다. 아치 그레이, 파페 마타르 사르 등과 함께 경험치를 얻었고 수려한 외모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은 부상에 고생을 했다. 여러 위치를 오갔는데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27경기(1,205분)를 소화하고 UEL도 12경기(792분)에 나섰는데 올 시즌은 리그는 18경기(854분), UEFA 챔피언스리그(UCL) 7경기(378분)를 출전하는 등 경기 수와 경기 시간 모두 줄어들었다.
아쉬움에도 베리발을 향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과도 연결됐고 현재 첼시, 빌라가 노린다. 베리발은 나이가 어린데 프리미어리그에서 확실히 경험을 쌓았고 주로 미드필더로 뛰지만 수비적으로도, 공격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때로는 측면 자원 역할도 할 수 있다. 잠재력까지 확실한 베리발은 매우 매력적이다.
토트넘은 당연히 팔 생각이 없으나 프리미어리그 내 관심이 뜨겁다. 베리발 활약 속 스웨덴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진출하면서 베리발 가치는 더 높아질 예정이다. 월드컵에서도 베리발을 활약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현재 강등 위기에 처한 토트넘은 어떻게든 잔류를 하고 베리발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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