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동해안에서 양귀비나 대마 등 마약류 식물을 재배하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2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울진과 영덕에서 양귀비나 대마를 재배하다가 적발된 사례는 2023년 8건(247포기), 2024년 22건(2천476포기), 2025년 32건(4천377포기)으로 매년 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담당구역인 포항과 경주에서 양귀비나 대마를 재배하다가 적발된 사례는 2023년 21건(646포기), 2024년 30건(3천557포기), 2025년 21건(647포기)이다.
이렇게 양귀비·대마 재배가 이어짐에 따라 울진해경과 포항해경은 4월부터 7월까지 어촌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선다.
해경 관계자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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