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재단은 2026 e스포츠 재단 클럽 파트너 프로그램에 젠지와 T1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두 구단은 전 세계 40개 주요 e스포츠 구단과 함께 활동하게 됐다.
▲사진 출처=e스포츠 재단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클럽 파트너 프로그램은 연간 2,000만 달러 규모로 운영된다. 선정된 구단에는 최대 100만 달러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e스포츠 월드컵 2026을 앞두고 브랜드와 팬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과 글로벌 노출 기회가 제공된다. e스포츠 재단은 2023년 출범 이후 클럽 파트너 프로그램과 클럽 챔피언십을 통해 업계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왔다.
선정된 40개 구단은 북미, 유럽, 중동, 한국, 중국 등 다양한 지역을 아우르며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노출된다. 젠지와 T1은 시즌 전반에 걸쳐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협업, 팬 캠페인 및 워치파티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해 유저들이 EWC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T1 조 마쉬 CEO는 “클럽 파트너 프로그램은 선수들과 팀의 주요 순간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서울과 부산의 T1 베이스캠프를 비롯해 글로벌 투어와 슈퍼팬 프로그램 등 팬들이 교감하는 방식을 확장해 한국에서의 경험을 글로벌 유저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F 한스 야그노우 클럽·국가대표팀·선수 관계 총괄 디렉터는 “올해는 새로운 구단들이 합류하며 라틴아메리카와 인도, 동남아시아 등 고성장 시장에서 프로그램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며 “구단들이 브랜드를 강화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서 실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 구단들은 37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통해 3억 회 이상의 캠페인 조회수와 1,000만 명 이상의 유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130회 이상의 워치파티가 열리고 슈퍼팬 프로그램을 통해 2,000명 이상의 유저가 리야드 현장을 방문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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