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서인영이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남양주에서 조용히 잠적하며 지내는 서인영 집 최초공개 (백수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3월 28일 유튜브를 개설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악플을 직접 읽으며 해명 및 사과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서인영은 이혼 관련 악플에 "이혼했다고 말하니까 '인영 씨만 몰랐다. 결혼식 할 때 사람들은 다 이혼할 줄 알았어'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 불거진 욕설 사건에 대해선 "마음이 되게 아팠다. 공황장애랑 우울증 약을 먹으면서 몇 년을 쉬었다"며 "제가 저렇게 욕한 건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이른바 '갑질 리스트'로까지 퍼졌던 일등석 요구, 최상급 숙소 요구 의혹에는 "다 사실 아니다. 그렇게 역겨운 사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솔직 당당한 해명에 대중들은 서인영의 편을 들어줬지만, 바로 위기가 찾아왔다. 유튜브 오픈 하루만에 채널 정지가 된 것이다.
도움을 요청한 서인영은 "화끈하게 채널 다시 만들었다. 여러분 제 성격 아시죠? 컴백 2회차 응원해 달라"며 채널을 다시 열었다. 또한 소복에 머리를 땋은 모습으로 사약을 먹는 영상을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두 번째 올린 영상에서도 첫 영상 못지않게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 청담에서 남양주로 집을 옮긴 것부터 그의 시그니처와 같았던 명품을 처분한 것도 공개했다. 그는 " 이제 속세와 연을 끊고 싶더라"라고 심경의 변화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본가와 남양주 집이 가깝다고 이야기한 그는 친어머니가 4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밝히면서 이혼 가정이어서 어린 나이에 새어머니를 맞아야 했던 가정사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원래 가정 얘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심적으로 불안한 게 항상 있었다"고 고백했다. 여기에 식단으로 하는 몸매 관리 비법까지 공개해 30분짜리 영상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서인영의 넘치는 콘텐츠로 2일 기준 구독자가 16만 명을 돌파했으며, 업로드 된 두 개의 영상 모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누리꾼들은 "서인영이 스타성이 있다", "시원시원 솔직해서 좋다", "나 서인영 좋아하네", "명품 없어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아들 앞 무차별 폭행”…CCTV에 찍힌 故 김창민 감독의 마지막 '충격'
- 2위 함소원, 이혼했는데 왜 이래…'前남편' 진화 밥상 챙기는 일상
- 3위 '비혼모' 사유리, 개그맨과 ♥열애 인정…김경욱이 폭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