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2년 동안 '코난' 연기…성우 김선혜 “코난은 내 인생의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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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2년 동안 '코난' 연기…성우 김선혜 “코난은 내 인생의 일부분”

위키트리 2026-04-02 12: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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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언제나 하나!"

듣기만 해도 음성 지원이 되는 코난 성우 김선혜가 영화 개봉에 기쁜 소감을 전했다.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스틸컷 / CJ ENM
지난 3월 27일 개봉 이후 6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보물 '메모리즈 에그'를 노리는 괴도 키드와 이를 막기 위한 코난의 추리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CGV에서 단독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특히 개봉 당일에만 2만 관객을 넘으며 전체 애니메이션 상영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2024년과 2025년에 연이어 최초 극장 개봉했던 1편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2편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의 오프닝 스코어를 갱신한 성적이다.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포스터 / CJ ENM
영화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관객들과 열렬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28일 진행한 개봉 무대인사 역시 인산인해의 열광적인 열기 속에서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친필 싸인 포스터를 증정하고 셀카를 찍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를 펼치며 무대인사를 진행한 가운데, 코난 역의 김선혜 성우는 "지난주에 이어 객석을 가득 메워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이치 역의 강수진 성우는 "코난을 보고 자란 여러분들이 이렇게 훌륭한 성인이 되어서 온 지금,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천진난만한 얼굴들이 보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의 감동 멘트로 박수를 받았으며, 괴도 키드 역의 신용우 성우는 "이렇게 재더빙을 한다는 게 정말 복인 것 같다. 앞으로 괴도 키드도, '세기말의 마술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의 소감으로 무대인사를 마무리했다.

성우 김선혜 / CJ ENM

◆ 코난 = 김선혜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개봉을 맞이해 김선혜 성우가 직접 소감을 전했다. 김선혜 성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코난을 보고 성장한 어른들의 동심을 지켜주며 든든하게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중심에 서 있다. 김선혜 성우는 성우 뿐만 아니라 드라마 '펜트하우스 3', '마녀의 게임', '내 남편과 결혼해줘', '스프링 피버', '첫 번째 남자' 등에서 배우로서도 스펙트럼을 넓혀 활동 중이다.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2008년 TV로 첫 방영됐고, 극장 최초 개봉을 위해 이번에 성우들이 모두 재녹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선혜 성우는 "녹음할 때는 항상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다"라며 "18년 만에 재녹음하는 건데, 그때랑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TV와 극장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다. 녹음하는 마음가짐은 같긴 하지만 극장에서 보실 관객분들의 반응을 생각하니 설렘은 더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김선혜 성우는 특히나 더빙 버전의 구작에서 감정적으로 혹은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들을 더 보완하려고 노력했다고. 그러면서도 그는 "18년 전 그때 당시 첫인상으로 받아들였던 좋은 감정들은 그대로 살려보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 끝까지 긴장을 놓치 않으려고 많이 애썼다"고 전했다.

직접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한 김선혜 성우는 "더 크게 극장에서 보니까 코난 구작 개봉만의 감성을 300% 느낄 수 있었다. 워낙 OST도, 작화도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 극장에서 이렇게 만나게 되니까 여운이 너무 오래 남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 같다"라며 "세기말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당시에 코난을 사랑했던 팬들도 요즘 친구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선혜 성우는 어느덧 데뷔 26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성우가 됐다. 26년이라는 긴 시간 중에서도 코난을 연기한 세월은 무려 22년. 김선혜 성우는 프리랜서로 활동한 지 1~2년밖에 되지 않았을 시점에 코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선혜 성우는 "주인공은 꿈도 꾸지 않았고 주변 인물로라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당시 PD님께서 저에게 코난 역을 맡아주면 좋겠다고 제안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렇게 어느덧 20년이 흘렀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저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 26년 세월의 대부분은 전속 시절을 제외하곤 코난과 함께했던 시간이었다. 코난을 더 잘 살려보고자 투자했던 연습과 많은 배움들이 조금씩 저를 더 성장시켰고 그 노력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스틸컷 / CJ ENM
마지막으로 김선혜 성우는 코난 팬들에게 영화 관람을 독려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목처럼 세기말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구작화, 지금도 여러분들이 너무 사랑하시는 OST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나도 공들인 성우들의 연기를 즐길 준비가 되셨다면, 세기말의 감성을 마음껏 누려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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