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평균 연봉 1위는 코리안리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지난해 보험업계 연봉킹은 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가 차지했다.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코리안리[003690]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는 작년 급여 4억9천760만원, 상여 24억5천만원, 기타근로소득 2억156만원 등 총 29억6천776만원을 받아 업계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급여 11억8109만원, 상여 11억4천107만원으로 총 23억2천216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몽윤 현대해상[001450] 회장은 급여 9억7천500만원에 상여 16억2천500만원 등 26억3천600만원이 지급 예정이었으나, 상여 중 8억1천200만원을 반납해 실제로는 총 18억2천400만원을 받았다.
홍원학 삼성생명[032830] 대표는 급여 10억600만원, 상여 10억9천600만원, 기타근로소득 5천900만원 등 총 21억6천100만원을 받았고, 이문화 삼성화재[000810] 대표도 급여 6억6천만원, 상여 9억5천800만원, 기타근로소득 1억4천만원 등 총 17억5천800만원을 받았다.
오너 일가인 김동원 한화생명[088350] 사장은 급여 12억2천600만원을 받았으며, 여승주 부회장은 총 9억7천800만원을 받았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급여 4억7천400만원, 상여 5억1천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8천700만원 등 총 11억7천800만원을 받았다.
이문구 동양생명[082640] 전 대표는 퇴직소득 9억2천만원을 포함해 총 12억7천850만원을 받았고, 이영종 전 신한라이프 사장도 퇴직소득을 포함해 총 9억7천만원을 받았다.
정종표 DB손해보험[005830] 대표는 8억2천200만원,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8억100만원을 받았다.
작년 대부분 보험사의 직원 평균 연봉은 1억원을 웃돌았다.
코리안리가 1억7천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삼성화재(1억5천869만원)와 삼성생명(1억5천5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어 메리츠화재 1억4천397만원, 신한라이프 1억2천700만원, 한화생명 1억1천700만원, KB손보 1억1천500만원, 교보생명 1억1천400만원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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