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내보내고 헤로미노 룰리를 영입할 수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을 한 후 마르세유 선수들을 데려오려고 할 것이다. 강등권에서 토트넘을 구해내면 마르세유에서 함께 헀던 선수들과 재회를 추진할 것이고 룰리, 퀸튼 팀버,, 아서 베르메렌, 티모시 웨아, 뱅자맹 파바르가 언급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하면서 토트넘은 변화를 맞았다. 일단 올 시즌은 잔류만 바라봐야 한다. 7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17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빠져 있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차이를 벌리려면 선덜랜드전부터 이겨야 한다. 잔류를 확정하면 여름에 전권을 잡고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개편에 나설 것이다.
골키퍼 변화도 예고된다. 위고 요리스가 떠난 후 비카리오는 주전 골키퍼로 나섰고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다. 요리스 후계자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고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지만 올 시즌은 부진을 이어가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적설까지 나오는 가운데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가 탈장 수술을 받는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비카리오는 간단한 수술을 받고 올 시즌 복귀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수술 후 의료진과 함께 재활 훈련을 시작할 것이고 다음 달 안에 복귀를 기대한다"라고 공식발표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하다. 비카리오도 나갈 수 있기에 더욱 데려와야 한다. 룰리가 타깃이다. 툴리는 33살 아르헨티나 골키퍼다. 데 제르비 감독과 마르세유에서 함께 했다. 룰리는 2014년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성하면서 유럽 무대에서 활약을 했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했는데 바로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갔고 정착을 했다.
비야레알 이적 후 주전 골키퍼로 뛰면서 UEL 우승을 경험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발탁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함께 했다. 마르세유에서 주전 골키퍼로 뛰던 룰리는 토트넘에 입성할 수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비카리오는 이탈리아로 돌아가려고 하고 안토닌 킨스키는 주춤하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 철학에 맞는 골키퍼가 필요하며 룰리는 토트넘이 신뢰할 수 있는 노련한 골키퍼다. 비용효율적인 영입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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