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안동시와 경북 1호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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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 안동시와 경북 1호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비즈니스플러스 2026-04-02 10:5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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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경북 안동시 소재 안동시청에서 진행된 '안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대표(오른쪽)와 권기창 안동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은행.
지난 1일 경북 안동시 소재 안동시청에서 진행된 '안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대표(오른쪽)와 권기창 안동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의 상생 배달앱 '땡겨요'가 경상북도 안동시와 손을 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와 공공배달 서비스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동시가 경북도 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땡겨요'와 손을 잡은 사례로, 낮은 중개수수료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땡겨요'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시 지역화폐 결제 기능 탑재 △신규 입점 가맹점 대상 '사장님지원금' 최대 30만원 제공 △전용 금융상품 지원 등을 추진한다.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공배달앱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땡겨요'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전국 56개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으며 상생형 배달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경기도 하남시와도 협약을 체결해 전통시장 점포의 온라인 입점과 온누리상품권 결제 연계 등을 추진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생 역할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광역 및 기초지자체와의 파트너십을 넓혀 '땡겨요'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땡겨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누적 주문 금액이 전월보다 1원이라도 증가하면 다음 날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배달뿐 아니라 포장과 매장 식사 등 앱 내 모든 주문 유형에 적용된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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