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도이치' 이어 '디올백' 수사...서울중앙지검·대검 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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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도이치' 이어 '디올백' 수사...서울중앙지검·대검 압색

아주경제 2026-04-02 10:5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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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검찰청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대검찰청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검찰의 김건희 여사 '수사 무마' 의혹 관련해 재차 강제 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청탁금지법 위반과 관련한 '디올백 의혹' 사건 수사 관계자들이 사용하던 PC 등이 압수수색 대상이다. 

앞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1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을 받는 모습이 담긴 '몰래 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윤 전 대통령 부부를 고발했다.

다음 해 5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은 이와 관련해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했고,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팀은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한 뒤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이후 출범한 3대 특검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팀)의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2024년 5월 재임 중이던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전담수사팀 구성과 수사 상황을 묻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검찰의 '셀프 수사 무마'가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 역시 서울중앙지검과 법무부 등을 압수수색하며 의혹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지만, 수사 기간 부족 등을 이유로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

출범 후 사건을 넘겨받은 종합특검은 지난달 '도이치 수사 무마' 의혹 관련해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을 압수수색했으며, 이날 추가 압수수색으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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