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직원들이 장애인들을 폭행했다는 의혹(경기일보 2025년 12월13일자 인터넷판 등 연속보도) 관련, 경찰이 색동원 직원 2명을 검찰에 넘겼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색동원 직원 A씨 등 2명을 2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5년 색동원에서 장애인 3명을 때린 혐의다. 앞서 3월 경찰은 A씨 등의 거주지가 인천이라는 점을 고려해 당초 수사하던 서울경찰청에서 인천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송했다.
이와 함께 서울경찰청은 색동원 장애인들의 추가 학대피해 정황을 포착하고 다른 직원들을 상대로도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하고 있다.
한편 장애인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색동원 시설장 B씨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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