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으로부터 원유를 들여올 필요가 없다면서, 필요한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장악을 위해 나서라고 촉구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란 관련 연설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완전히 군사적, 경제적으로 파멸시켰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가 나서야 한다. 이들이 원유를 수입할 수 없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호르무즈를 지키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란을 무력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면서 "다른 국가들에게 미국산 원유을 수입하라고 조언하고 싶다"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합친 것 만큼 미국이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해군과 공군은 모두 파괴됐고 미사일과 드론 발사 능력도 상당히 축소됐다"며 "우리가 이미 이란의 핵심 시설들을 파괴했으니 나머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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