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 단속을 강화해 불법 소각 행위 7건을 적발하고 모든 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올해 봄철 강수량이 적은 데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14∼4월 19일)에는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어 경각심을 위해 단속을 강화했다.
군은 이번 적발 사례에 대해 '산림 재난 방지법'에 따라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했으며, '소각 산불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2일 "불법 소각 등 산불 유발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예외 없이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도 산불 예방을 위해 화기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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