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파주시 청년 인턴사업’을 어제 (1)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20일에 그쳤던 ‘청년 행정체험’을 3개월 과정의 실무형 직무실습으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청년들이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업 시작에 앞서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총 140명이 지원해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인턴들은 지난 1일 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임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근무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이날 행사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이 참석해 인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턴들은 오늘(2)부터 3개월간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되며, 이들은 시청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각 부서에 배치되어 민원 안내와 자료 정리 등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근무 기간 중 현장 점검을 통해 복무를 관리하고,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