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3천500억원에서 150억원 늘린 3천65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필요한 활성화기금 예산 367억원은 추후 반영할 계획이다.
종전 8%였던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판매하는 특별할인은 지류 상품권의 경우 이달 1일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6일 오전 6시부터 발행액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종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된다.
다만 지역 내 자금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는 기존 1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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