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짠돌이 부부의 숨겨진 문제가 추가로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남편이 아내의 모국을 무시하는 발언과 태도를 보이자, 서장훈은 “이럴 거면 국제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술을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남편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충격을 더한다. 서장훈은 가사 조사 내내 “인성이 못됐다”, “인간이 덜 됐다” 등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20기 마지막 부부의 가사 조사도 진행된다. 입소 당시부터 서로 거리를 둔 채 따로 앉아 있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다시 조명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 원인이 ‘특정 여성’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긴다. 특히 두 번의 파혼을 겪는 과정에서도 남편이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갈등을 키웠다는 점이 드러나 출연진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갈등이 깊어진 두 부부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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