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이하 한금서)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질적 성장과 건전한 영업 문화 정착을 선언했다.
한금서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최승영 대표이사와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신뢰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함께 걸어온 5년, 신뢰로 완성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금서는 선포식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법인보험대리점(GA, General Agency) 업계 최초로 원수사 수준의 정교한 '데이터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기존에 지역 단위별로 제각각 관리되던 영업 지표를 본사 차원에서 표준화하고 시스템화한 것이 핵심이다.
새로운 시스템은 불건전 영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유의 계약'을 데이터로 정밀 분석한다. 가령 서로 다른 설계사가 동일 고객에게 여러 건의 보험을 체결하거나, 기존 보험 해지 후 새 보험으로 갈아타는 형태 등을 수치화해 관리한다. 세분화된 지표는 현장 관리자에게 분기마다 제공돼 자율적인 시정을 유도한다.
또한 지점에서 사업본부, 본사로 이어지는 '3중 리스크 관리 체계'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본사 관리자는 시스템을 통해 지역단별 현황을 비교하고 이상 징후를 즉각 포착해 대응할 수 있다.
한금서의 소비자 보호 역량은 이미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말 기준 한금서의 불완전판매비율은 0.02%로, 대형 GA 업계 평균인 0.059%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해 11월에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보험대리점 부문에서 업계 최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출범 5주년을 맞아 결의한 고객신뢰경영은 한금서가 나아가야 할 가장 중요한 이정표"라며 "건전한 영업 문화 구축에 앞장서는 리딩 컴퍼니로서 GA 업계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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