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복합업무타운이 2일 개청했다.
옛 보령군청과 경찰서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총 441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보령 원도심 복합업무타운은 보건소동(지하 1층·지상 3층)과 행정동(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동에는 3개 과 진료실,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이 들어섰다.
외곽에 있던 보건소가 도심 한가운데로 옮겨옴에 따라 환승 불편이 줄어들고, 어르신과 교통약자들이 더 편리하게 보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행정동에는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센터와 아트센터가 입주했다.
아트센터는 개관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지역 대표 작가들의 깊이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올해의 작가전'을 연다.
김동일 시장은 "원도심 복합업무타운이 시민의 든든한 행정·의료·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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