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이란 종전 기대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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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이란 종전 기대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

직썰 2026-04-02 09:1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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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직썰 / 손성은 기자] 뉴욕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23포인트(p, 0.48%) 오른 4만6565.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6.80p(0.72%) 상승한 6575.32, 나스닥종합지수는 250.32p(1.16%) 뛴 2만1840.95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새 정권의 대통령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해왔다”며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되고 자유로운 통행이 보장될 경우 이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휴전 제안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지만,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면서 협상 기대감은 유지됐다.

시장은 이날 오후 9시(현지시간)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연설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해 시장 예상치(0.5%)를 웃돌았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애플(0.7%), 엔비디아(0.77%), 메타(1.24%), 아마존(2.27%), 테슬라(2.56%), 알파벳(3.42%)이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0.22% 하락했다.

반도체주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8.88% 급등했으며, ASML(2.95%), AMD(3.33%), 램리서치(3.91%)도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82% 올랐다.

반면 나이키는 시장 기대를 밑돈 실적과 중국 매출 전망 부진 여파로 8.19% 급락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기준금리가 12월까지 25bp 인상될 확률을 2.0%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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