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프로당구 2026-27시즌 1부 투어 선수 선발을 위한 큐스쿨(Q-School)이 오는 5일부터 시작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2일 “오는 5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6 PBA 큐스쿨(Q-Schoo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BA 큐스쿨은 차기 시즌 1부 투어 선수를 선발하는 승강전이다. 직전 시즌 1부 투어 하위 50% 선수들과 드림투어(2부) 상위권 선수들이 참가해 승격과 잔류를 두고 경쟁한다.
먼저 5일부터 7일까지는 큐스쿨 1라운드가 진행된다. 드림투어 포인트 랭킹 25위부터 120위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1라운드는 총 68명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상위 30명 내외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이어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라운드에는 황득희(에스와이), 한지승(웰컴저축은행) 등 1부 투어 강등 선수 60여 명이 합류해 1라운드 통과자들과 경쟁한다. 최종적으로 약 30명 내외가 차기 시즌 1부 투어 등록 자격을 얻게 된다.
큐스쿨은 토너먼트 단판제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35점제, 2라운드는 40점제로 치러진다. 각 차수별 토너먼트 상위 선수는 즉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하며, 탈락 선수들도 경기 1승당 5점의 승점을 부여받는다. 이후 라운드 종료 시점의 누적 성적에 따라 추가 진출자가 결정된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LPBA 선수 선발전 ‘2026 LPBA 트라이아웃(TRYOUT)’이 열린다.
(사진=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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