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주도 인재 유치전 ‘가속’...세계 인재들 한국행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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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주도 인재 유치전 ‘가속’...세계 인재들 한국행 관심

소비자경제신문 2026-04-02 08:5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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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올해 첫 번째 '첨단산업 해외인재 유치 로드쇼 (Korea awaits your Brilliance)' 개최지인 미국 보스턴에서 31일(현지시간) 종합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업관 상담 부스 내에서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의 모습. (코트라 제공)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올해 첫 번째 '첨단산업 해외인재 유치 로드쇼 (Korea awaits your Brilliance)' 개최지인 미국 보스턴에서 31일(현지시간) 종합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업관 상담 부스 내에서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의 모습. (코트라 제공)

[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코트라가 보스턴에서 개최한 인재 유치 행사에 수백 명이 몰리며 K-첨단산업의 위상이 현장에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31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첨단산업 해외인재 유치 로드쇼(Korea awaits your Brilliance)’ 종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방산, 로봇, AI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보스턴은 ICT와 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글로벌 인재 풀이 밀집된 지역이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주요 기업 10곳이 참여했으며, 미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을 중심으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인재 400여 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에서는 기업과 인재 간 1대1 채용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기업의 근무 환경과 커리어 기회, 생활 여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일부는 즉석에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코넬대 한 학생은 “한국은 반도체와 방산, AI 등 첨단산업 강국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한국 취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코트라 뉴욕무역관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펜실베이니아대, 컬럼비아대, 코넬대, 브라운대 등 아이비리그 4개 대학 잡페어를 순회하며 인재 유치 기반을 다져왔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과 글로벌 인재 간 접점을 확대하고, 현지 인재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정부는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케이테크패스(K-Tech Pass)’ 제도를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방산, AI, 첨단모빌리티 등 8대 첨단산업 분야 인재에게 탑티어 비자(F-2)와 정착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 채용을 넘어 장기적인 인재 유입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노린 전략이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첨단기술 발달로 산업계에서 인재 중요성이 더 커지는 가운데 한국의 산업‧문화 강국 이미지가 확산되며 해외 인재들의 한국기업 취업 관심도 높다”며 “이번처럼 국내 첨단산업 기업과 세계 최고 인재 간 교류를 돕고, 국내 입국 및 체류 지원을 통해 기업과 해외 인재의 상생 생태계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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