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04% 하락한 6만8109달러에 거래됐다.
솔라나는 전날보다 1.96% 하락한 81달러, 바이낸스코인(BNB)도 1.01% 줄어든 61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2.11% 상승한 2139달러를 기록했으며, 리플(XRP)도 0.91% 오른 1.34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전반이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짙어지면서 주요 가상자산도 혼조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등이 투자심리를 제약하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선호가 다소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더리움과 리플 등 일부 코인은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원화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약 1억311만원(6만8140달러)에 거래되며 1억원대를 유지했다. 이는 전날 대비 0.4% 하락한 수치다. '김치 프리미엄'은 0.007%로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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