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 평가 1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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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 평가 1위 '싹쓸이'

이데일리 2026-04-02 08: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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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휩쓸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영국 ‘위치(Which?)’를 비롯해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Test Achats)’, 스웨덴 ‘레드앤론(RAD&RON)’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가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이름을 올렸다. 비영리 단체가 발간하는 이 매체들은 전문가들이 성능과 가격을 정밀 비교해 신뢰도가 매우 높다.

지난달 11일 제품 출시 이후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연맹지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테스트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Best of Test’ 어워드를 수여했다.

영국의 ‘위치’는 총점 87점으로 1위에 올리며 “모든 실험실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특히 새로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갤럭시 S25 울트라와 S25+가 공동 2위를 차지하며 갤럭시 시리즈가 상위권을 독점했다.

영국 '위치(Which?)' 화면 갈무리. (삼성전자 제공)


프랑스의 ‘크 슈아지르’ 역시 17.0점으로 1위 점수를 줬다. 사진의 디테일과 생생한 색감, 저조도 촬영 환경은 물론 수평고정 모드로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 기능에 호평을 보냈다.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슈모’는 84점과 함께 약 51.5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과 충전 성능에 주목했으며, 텍스트 설명만으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포토 어시스트’ 등 갤럭시 AI 기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스페인의 ‘오씨유’는 “단점이 없는 폰”이라는 극찬과 함께 내구성, 디스플레이 품질, 카메라 성능 등 모든 부문이 훌륭하다며 84점을 부여했다.

한편,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서도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심사위원단은 “모바일 기술의 한계를 확장하며 사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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