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일만에 떠난 투도르 서운해서 어쩌나…토트넘 선수단, 데 제르비 만나기도 전에 “함께 일하게 되어 흥분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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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만에 떠난 투도르 서운해서 어쩌나…토트넘 선수단, 데 제르비 만나기도 전에 “함께 일하게 되어 흥분한 상태”

인터풋볼 2026-04-02 01: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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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 선수단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선임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투도르 감독은 부임 44일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투도르 감독의 경질은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뒤를 이어 위기의 팀을 수습하기 위해 부임했지만, 오히려 팀 상황은 더 악화됐다. 결정적인 장면은 지난 22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리그 31라운드였다. 강등권과 격차를 벌려야 했던 중요한 경기였지만, 토트넘은 홈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충격을 안겼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0점으로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패배로 가까스로 강등권은 피했지만, 잔류 경쟁 상대인 노팅엄과의 격차는 승점 2점에 불과하다. 남은 7경기에서 생존을 건 사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토트넘은 빠르게 변화를 택했다. 구단은 1일 공식 발표를 통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워크 퍼밋(취업 비자) 발급 절차만 남겨둔 상태로, 지난 2월 마르세유를 떠난 이후 무직 상태였던 데 제르비는 올 시즌 토트넘의 세 번째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게 됐다.

새 감독을 향한 선수단의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토트넘 선수들은 데 제르비 감독과 함께 일하게 될 가능성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전했다.

강등 위기 속에서 맞이한 새로운 변화. 데 제르비 체제 아래 토트넘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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