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안재욱이 대상 수상 후 적금을 깨야만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안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우수상, 최우수상도 받아봤는데 그런 건 대충 감이 온다. '후보에 올랐으니 기대해 볼만 한데?' 싶은데 대상은 감을 못 잡겠더라. (수상결과를) 전혀 안 가르쳐 준다"라고 말했다.
정가은이 "연기 대상을 받으면 상금도 주냐"고 묻자, 안재욱은 "없다. 트로피 외엔 따로 받는 게 없다"라며 "다들 축하해준다고 만나면 계산을 내가 다 해야 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적금 하나 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족들의 축하도 한몸에 받았다는 안재욱.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햇수로 3년 째인데 아버지가 못 보고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아빠가 좋아하겠다' 하면서 우시더라"라고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애들도 굉장히 좋아했다. 이젠 상의 의미를 알 때가 돼서 대상이 최고의 상이라는 걸 아니까 신나 하더라. 큰 애는 안 자고 계속 응원해 줬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1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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