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여러 스타들의 매니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서진이 힐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그의 여행기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나영석 사단의 두 번째 넷플 진출…결과는 글로벌 TOP10
지난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이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 '이서진의 뉴욕뉴욕'(이하 '뉴욕뉴욕')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텍사스를 이서진의 취향대로 다니는 여행기다.
1일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달라달라'는 3월 23일~29일 주간에 110만 시청수, 38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 직후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케냐 간 세끼'에 이은 나영석 사단의 두 번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 TV 방영→웹예능 거쳐 넷플 왔지만…"지나치다" 반응 왜?
전작인 '뉴욕뉴욕'은 이서진이 자신이 대학 시절을 보냈던 뉴욕을 여행하면서 추억에 빠지는 모습을 그렸는데, 시즌1은 TV를 통해 공개됐고 시즌2는 유튜브 채널인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이라는 차이점이 있었다.
반면 '달라달라'는 공개 플랫폼이 넷플릭스로 바뀐데다, '뉴욕뉴욕' 당시보다 규모가 커진 탓에 스태프들의 숫자도 늘었다.
다만 이로 인해 나영석 PD를 비롯해 다수의 스태프들이 화면 안에 출연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물론 나영석 사단의 예능 특성상 나영석 PD가 출연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가 지나쳤다는 반응이 많았다.
▲ "반성하고 있다" 나영석까지 사과했다
이런 비판을 예상했던 것인지 나영석 PD는 제작발표회 당시 "촬영이 끝나고 편집 과정을 통해서 리뷰를 하면서 잘못 생각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어쨌든 이 여행의 특징이 친한 동료들끼리의 여행이기 때문에 이서진 씨를 따라 여행을 한다는 콘셉트였다"면서 "이번에는 하다 보니까 제가 좀 많이 나와서 저도 좀 민망하다. 평소보다 더 나온 것 같아서 반성하고 있다.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확 줄이도록 하겠다. 안 좋아보이더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저작권 문제 등으로 인해 음악을 자유롭게 틀지 못하는 점이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 '케냐 간 세끼'보다 밀린 성적…후속 시즌 나올까
'뉴욕뉴욕'이 주로 출연진들이 소소한 토크를 나누는 부분으로 인해 재미를 준 것과는 다르게, '달라달라'는 체험형 여행기로 콘셉트가 잡혔다. 다만 이 체험을 하는 부분이 크게 어필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비교적 토크 분량이 많아진 오스틴에 대한 호평이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영향인지 '케냐 간 세끼'보다는 좋지 않은 성적으로 데뷔했으며, 2주 연속 글로벌 TOP10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상황이다.
한편,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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