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하기 정말 힘들다...특정 서포터스 연합 , '강간-성폭행 혐의' 받은 그린우드 옹호? "사과부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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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하기 정말 힘들다...특정 서포터스 연합 , '강간-성폭행 혐의' 받은 그린우드 옹호? "사과부터 해!"

인터풋볼 2026-04-01 17:4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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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닷컴
사진=골닷컴

[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 몇몇 서포터스 클럽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선임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서포터스들은 데 제르비 감독 선임에 심각하고 광범위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는 그가 마르세유 감독 시절,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메이슨 그린우드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던 과거 행적을 문제 삼은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동행을 마무리하고 토트넘은 급하게 데 제르비 선임에 성공했다. 구단은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 제르비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라고 발표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시작부터 삐그덕거리고 있다. 팬들의 거센 반발 때문이다.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할 것 같자 몇몇 서포터스들은 먼저 반대 성명을 냈다. 여성 인권과 관련한 서포터스들이었다. 성명 내용은 과거 성폭행, 감금 등의 혐의가 있던 그린우드에 대해 데 제르비 감독이 "나는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그린우드를 감쌌기에, 구단 측에서 데 제르비 선임을 재고해주길 바란다는 것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그린우드는 2022년에 강간 미수,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2023년에 사건을 취하해 일단락됐다. 그린우드는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해 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잉글랜드 팬들에게는 앙금이 남아있는 것이다.

서포터즈들은 "우리는 (그린우드를 옹호했던) 그러한 발언들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채 방치된다면, 팀을 지원하기 위해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할 시기에 팬들 사이의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고 믿는다. 현재 팬들은 '언제나 다 함께'라는 캠페인 아래 결집하고 있으며, 이번 감독 선임은 그 결속력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 만약 그 발언들이 그의 진심 어린 견해를 반영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이 클럽의 가치 위에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우는 일"이라며 강한 반발을 나타냈다.

이어 "구단과 데 제르비 감독의 공식 입장은 이러한 클럽의 가치를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게 재확인해야만 한다. 그러한 약속은 여성 자선 단체 및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들에 대한 가식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포함한 의미 있는 행동으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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