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와 경남 7개 시·군 산림조합이 아동복지기금과 인재육성기금으로 4천만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합천군 산림 피해 복구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이 지역사회 환원과 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기탁금 중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와 통영시·밀양시·거제시 산림조합이 모은 2천만원은 합천군 아동복지기금으로, 양산시·창녕군·고성군·거창군 산림조합이 마련한 2천만원은 인재육성기금으로 각각 기탁됐다.
김재광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은 "산림 피해 현장을 복구하며 흘린 땀방울만큼 합천의 아이들이 튼튼하게 뿌리 내리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조합장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애써주신 산림조합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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