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제4회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청소년 판타지문학상' 어린이 부문과 청소년 부문 대상에 고치 작가의 '엄마는 내가 공룡이 됐다고 했어'와 조은오 작가의 '손끝까지 숨이 차면'을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엄마는 내가 공룡이 됐다고 했어'는 팬데믹 이후 상처를 지닌 이들의 연대와 희망을 다룬 작품이다.
'손끝까지 숨이 차면'은 기후 위기 속 식물의 감각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종을 초월한 연대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어린이 부문 우수상은 장은별 작가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 존재들을 위한 여행사', 청소년 부문 우수상엔 박시연 작가의 '흔적들의 숲'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열렸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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