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80주년을 맞아 총학생회가 주관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축제에서 학생들이 체험 부스와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을 즐기며 캠퍼스의 봄을 만끽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학내 구성원 간 소통을 돕는 '2026학년도 벚꽃축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및 대학본부와 협력해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교내 경암체육관 인근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학내 구성원들이 자연 속에서 교류하며 공동체의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 도입
축제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단과대학별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채웠다.
특히 사진 촬영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부스를 운영해 캠퍼스 봄 풍경에 활기를 더했다.
학생들은 벚꽃이 만개한 교정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학업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
◆ 소통과 교류의 열린 캠퍼스 실현
해마다 봄철이면 자연스럽게 형성되던 상춘객 인파를 공식 축제로 전환해 학생과 교직원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학 측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구성원들이 업무와 연구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는 열린 캠퍼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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