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일 성능 위주 설계 평가단원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규 평가단원 구성을 마쳤다.
성능 위주 설계 평가는 건축물의 화재 안전 성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대형·복합건축물의 안전 확보에 핵심 역할을 한다.
강원소방은 오는 7일 기존 평가단원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건축 및 소방 분야 전문가 중심의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평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위원회를 열었다.
신규위원으로 이승철 강원대 교수 등 10명과 내부 위원으로 도 예방안전과 화재안전조사팀장 등 4명이 선정됐다.
기존 연임위원을 포함해 총 32명의 성능 위주 설계 평가단이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교수 7명, 소방 기술사 19명, 건축사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학계·산업계·실무 등을 아우르는 평가체계를 갖췄다.
강원소방은 다양한 전문 분야 참여 확대, 특정 분야 편중 방지, 실무 경험과 기술 역량 중심 선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은 "성능 위주 설계 평가는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평가단 운영을 통해 보다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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