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지난달 24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자사주 911만주에 대한 소각 효력이 발생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소각은 약 1조7154억원을 투입한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24년(7013억원)과 2025년(8950억원)의 소각 합산액을 넘어서며 전체 발행 주식 수의 약 4% 수준이다.
소각 효력 발생 당일인 이날 즉시 등기 접수를 진행하며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주주환원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란 게 셀트리온의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실시한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으로 지난해 동종 산업 내 최고 수준인 주주환원율 약 103%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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