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개헌 참여 찬성 "반대는 절윤 거부…지선 동시 개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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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개헌 참여 찬성 "반대는 절윤 거부…지선 동시 개헌해야"

아주경제 2026-04-01 16:13:17 신고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114 사진유대길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1.14 [사진=유대길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6개 정당이 추진하는 개헌안과 관련해 "개헌에 반대하는 것은 107명 의원의 '절윤 결의문'을 무효화 하겠다는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 개헌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 내부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자는 주장이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

김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헌안의 핵심 취지는 위헌·위법한 비상 계엄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지금 국회에 상정된 개헌안은 국민의힘이 반대할 내용이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우 의장과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원내 6개 정당 원내대표는 전날 개헌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국회 발의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 개헌안은 오는 6일 공식 발의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지방선거 동시 개헌 투표에 반대하고 있다. 개헌안의 국회 의결을 위해서는 재적 의원 3분의 2(295명 중 197명)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의석은 188석으로, 이탈표가 나와야 통과가 가능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어 "부마 민주 항쟁 및 5·18 민주화 운동의 민주 이념에 대한 헌법 전문 명시, 지역 균형 발전 등 다른 의제 역시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가치"라며 "민주당이 지금의 헌법을 지키지 않으니 개헌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오만과 독선으로 헌법 정신을 침해하고 있으니 이후 개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삼권분립과 법치주의 질서가 왜곡되지 않게 하겠다고 해야 맞다"며 "국민의힘이 국민만을 바라보고 개헌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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