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역 장애인 주거 편의를 위해 ‘2026년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자택에서 편리하고 안전히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손잡이, 출입구 경사로, 미끄럼 방지 타일을 설치하거나 문턱을 낮추는 등의 공사 비용을 제공한다.
구는 등록장애인 가운데 2025년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 평균보다 적은 가구를 지원한다. 특히 중위소득 50%(4인가구 기준 324만원) 이하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단, 지난 3년간 다른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비슷한 지원을 받은 가구는 지원하지 않는다.
구는 24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하며, 검단지역을 제외한 곳에 사는 13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380만원을 제공한다. 검단지역은 7월 행정체제 개편이 끝난 뒤 접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저소득 장애인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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