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구 석 달 만에 1천50명↑…충청·영호남서 유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전 인구 석 달 만에 1천50명↑…충청·영호남서 유입

연합뉴스 2026-04-01 15:43:25 신고

3줄요약

전입 이유는 '직업·교육'…출생이 사망 소폭 앞서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지역 인구가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144만1천779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50명 늘었다.

석 달 만에 지난 한 해 증가분(1천572명)의 3분의 2만큼 늘었다.

대전지역 인구는 2013년 153만2천811명에서 2024년 143만9천157명으로 지속 감소해오다 지난해 5월부터 순유입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1분기(1∼3월) 기준 대전시의 인구 이동 현황을 보면 타·시도로 나간 인구(2만6천589명)보다 대전으로 들어온 인구(2만7천703명)가 더 많아 1천114명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순유입 지역별로 보면 전북이 3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349명, 충남 313명, 대구 24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충청권과 영·호남권 인구가 모여드는 '중부권 허브 도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으로 전입한 사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직업'(34.16%)과 '교육'(24.58%)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 비중이 각각 43.19%, 16.63%로 전체의 59.82%를 차지했다.

3월 한 달간 인구 증가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입·전출에 따른 사회적 이동 외에도 출생(843명)이 사망(814명)을 소폭 앞서며 자연 증감 부문에서도 29명 늘었다.

전재현 시 행정자치국장은 "인구가 증가하고 특히 청년층의 순유입이 두드러지는 것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대전, 일류 경제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