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지난해 아동(4~9세)과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주말 특화형 야외 키즈카페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가 올해는 야외 활동이 많은 봄·가을에 운영된다.
먼저 봄철에는 잠원·여의도·뚝섬 등 8개 한강공원과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허준근리공원, 구의공원 등 서울 지역별 대표명소 30곳에서, 오는 11일부터 6월까지 주말마다 운영한다. 가을철에는 9월~11월에 같은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운영 현황
◆ 이색 놀이기구에 온 가족 즐기는 프로그램도 풍성
올해 키즈카페는 ‘오감’과 ‘체험’, ‘모험’,‘성장’ 등 4가지 테마형 놀이 공간을 구성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놀이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오감놀이터는 창의·예술 공간으로 샌드 드로잉, 자연물 가면 만들기 등 창의적인 예술 활동과 더불어 신체 활동을 결합한 키즈카페로 운영한다.
체험놀이터는 직업체험 공간으로 건축가·소방관·우주비행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모험놀이터는 익스트림 공안으로 집라인, 아동용 롤러코스터, 레일 기차 등 짜릿한 신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성장놀이터는 스포츠형 공간으로 스포츠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등 신체 활동 중심의 놀이기구가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형 버블쇼, 가족 참여형 레크레이션, 물총 싸움,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가족 모두가 뜻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여가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소 돌봄에 지친 양육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한다.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활동을 즐기는 동안, 양육자는 잠시나마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 주말을 즐길 수 있다.
◆ 4~9세 아동 입장료 5천 원... 보호자는 무료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는 연 나이 기준 4~9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2시간씩 총 3회차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아동 1인당 5천 원, 보호자는 무료다.
입장 인원은 각 장소별 놀이공간 면적에 해당하는 정원별로 사전예약 80%, 당일 현장접수 20%이다.
다만 장소별 운영일이 상이하고 날씨·미세먼지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지므로 방문하기 전에 ‘우리동네 키움포털’ 혹은 ‘인스타그램(@yeogijeogi_seoul_kidscafe)’을 통해 확인할 것을 권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난해 성황을 이뤘던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가 올해는 더 많은 가족의 주말을 책임지게 됐다”며, “ 테마별로 특색을 갖춘 이색 놀이기구와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은 신나고, 양육자들에게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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