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동면에 전국 최초 ‘면 단위 태양광발전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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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동면에 전국 최초 ‘면 단위 태양광발전소’ 생긴다

경기일보 2026-04-01 14:5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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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렬린 양동면 이장협의회 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군민들이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며 화이팅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지난달 31일 렬린 양동면 이장협의회 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군민들이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며 화이팅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은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 참여형 수익 발굴을 위한 전국 최초의 면 단위 사업인 ‘양동면 이장협의회 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양동면 문화센터 3층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양동면 20개 리 이장과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은 설명회에서 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사업 개요 및 향후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주민 참여 방식과 수익 배분 구조, 발전소 운영 계획 및 안정성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은 양동면 내 공공 유휴부지에 약 700 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립, 마을별로 생기는 연간 약 400만원의 고정 수익을 주민복지사업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양동면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선정된 만큼 지역 주민의 주도적 참여 하에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참여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양광 발전 수익에서 나온 마을기금이 주민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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