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 위촉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일 '2026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인천을 대한민국 교육여행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협의체는 전문 여행사 5개사, 숙박시설 8개사, 체험시설 9개사, 파트너사 3개사 등 총 25개사로 구성됐다. 지난해 20개사에서 확대된 규모로, 민·관 협력을 통해 교육여행 유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월미바다열차, 해든뮤지움 등 인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시설들이 새롭게 참여해 다채로운 교육여행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교육여행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인천관광공사는 협의체와 협력해 총 394개교, 4만2892명의 학생 단체를 유치하며 전년 대비 각각 51%, 2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인천 특화 교육여행 코스 발굴,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마케팅, 회원사 간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평일 비수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타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차량 임차비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인천은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미래 첨단산업부터 해양·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인천을 학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교육여행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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