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니푸드마켓’을 새롭게 운영한다.
용산구는 지난달 31일 보광동 주민센터 5층에 ‘미니푸드마켓’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갈월동에 위치한 푸드마켓 이용이 어려웠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니푸드마켓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보광동을 비롯해 이태원1동·이태원2동·한남동·서빙고동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자는 현장을 방문해 필요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와 함께 첫 물품 지원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이 제공되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미니푸드마켓은 서울잇다푸드뱅크와 이마트의 후원이 더해지면서 지원 품목이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용산구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은 물론, 실질적인 생활 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용산구 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난해 기준 619명의 이용자가 이용하는 등 지역 내 대표적인 복지 지원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기존 푸드마켓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미니푸드마켓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니푸드마켓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푸드뱅크마켓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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